국산 신작 게임으로 재미는 물론이고 도트 감성도 제대로 잡아서 인기를 끌고 있는 `데이브 더 다이버`

여기서 주인공인 데이브는 일단 평범한 다이버라고 하지만 게임을 하면 할수록 그 능력에 그저 감탄만 하게 되는데…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 다이빙을 해서 물고기를 잡는 건 그저 일상이며

 

 

가끔은 재수가 없으면 상어들이랑 신나는 댄스 타임을 가지기도 하고

 

 

심해에서 온갖 생물과 조우하거나

 

 

가끔은 용궁나라에 가서 해저인들의 시다바리도 들어줘야 하는 등 아침부터 정신이 없다.

 

 

후에는 양식장에서 물고기 관리를 하면서 농사일도 도와 밭과 논에서 물일과 밭일을 동시에 하는 미친 노가다를 선보이며

 

 

저녁에는 초밥 가게에 출근해서 술시중에 서빙까지 포함한 온갖 작업을 하는 종업원으로 일해야 함

 

 

이 모든 고생을 하면서도 판단 미스로 적자가 나면 책임은 전부 본인이 져야 하는 것은 덤.

 

 

이런 일을 하는 와중에 나중에는 바다를 지키기 위하여 테러리스트의 기지에 잠입하는 등 극한직업 그 자체를 보여줌.